악뮤 첫 단독 콘서트로 관심을 모은 공연은 악뮤가 독립한 뒤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 ‘소문의 낙원’이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2회에서는 이찬혁과 이수현이 출연해 공연 준비 과정과 무대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의 핵심은 이찬혁이 기획한 공간 연출이다. 관객을 ‘나그네’로 설정하고, 공연장 바깥의 야외 버스킹 무대부터 내부의 360도 도넛형 무대까지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했다.
악뮤 첫 단독 콘서트로 불린 소문의 낙원
악뮤의 ‘소문의 낙원’은 정확히는 독립 후 첫 단독 콘서트다. 방송에서는 오랜 준비 끝에 공개된 이 공연 현장과 무대 뒤 과정이 함께 다뤄졌다.
‘전참시’ 422회는 10월 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됐다. 방송 전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악뮤가 독립한 뒤 처음 연 단독 콘서트로, 약 3만 명의 관객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공연이다.
공연명은 ‘소문의 낙원’이다. 악뮤의 2026년 4월 7일 발매 앨범 ‘개화’에 수록된 곡 제목이기도 하다. 방송에서는 이 곡 무대가 시작되자 공연장 곳곳에서 예상하지 못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장면도 소개됐다.
정리하면 이번 이슈의 중심은 “악뮤가 처음 콘서트를 했느냐”가 아니라 “독립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느냐”에 있다. 악뮤는 2014년 정규 앨범 ‘PLAY’로 데뷔했고, 프로필상 과거에도 콘서트 활동 이력이 있다.
이찬혁이 만든 360도 무대와 나그네 설정
이찬혁은 관객이 입장하기 전부터 ‘소문의 낙원’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하도록 공연장 안팎을 설계했다. 야외 버스킹 무대와 조명 색감, 안내 문구까지 공연 콘셉트 안에 포함됐다.
공연장에는 360도 도넛형 무대가 설치됐다. 관객과의 교감을 키우기 위한 구조다. 무대 주변에는 오브제와 조경이 배치됐고, 관객은 어느 방향에서도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장 곳곳의 안내 문구도 이찬혁의 손글씨로 작성됐다. 관객은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낙원을 찾아온 ‘나그네’로 설정됐다. 이 때문에 공연 시작 전 대기 공간까지 무대의 일부처럼 쓰였다.
‘소문의 낙원’ 무대에서는 공연장 여러 지점에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이 장면은 회의 과정에서 나온 이찬혁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샘터장’이라는 별칭도 공연 세계관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쓰였다.
이수현이 말한 준비 과정과 이찬혁의 부담
이수현은 이번 공연에 대해 이찬혁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독립 뒤 처음 여는 콘서트였던 만큼 준비 범위와 부담이 모두 커졌다는 설명이다.
10월 31일 방송에서 이수현은 “이번엔 회사에서 독립을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했고 손이 안 닿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찬혁의 세밀한 기준을 두고 “콘서트에 있는 댄서분의 이 단추가 마음에 안 든다, 이 정도까지”라고 설명했다.
이찬혁은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그는 전 회사의 지원을 언급한 뒤 “내가 다 책임지고 고삐를 풀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 후 상태에 대해 “지금 너무 좋다”고 말했다.
부담도 있었다. 이찬혁은 첫 콘서트에 대해 “욕심이 많이 났다. 그게 책임으로 오니 부담이 되더라”고 했다. 이수현은 이찬혁이 콘서트를 앞두고 “1주일을 경련 때문에 잠을 못 잤다”고 말했고, 이찬혁은 힘든 일정을 마치면 몸이 들떠 경련이 왔다고 설명했다. 한 달에 5kg이 빠졌다는 말도 방송에서 나왔다.
구분
확인된 사실
방송에서 나온 말
독립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 설립
“내가 다 책임지고 고삐를 풀어보고 싶었다”
공연 준비
이찬혁이 무대와 공간 구성에 깊게 참여
“하나부터 열까지 했고 손이 안 닿은 것이 없다”
부담
독립 후 첫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부담 언급
“욕심이 많이 났다”
컨디션
공연 준비 중 체중 감소와 수면 어려움 언급
“한 달에 5kg이 빠졌다”
악뮤 소속사와 개화 신곡 정리
악뮤의 현재 소속사는 영감의 샘터다. 멤버는 이찬혁과 이수현이며, 팀은 2014년 정규 앨범 ‘PLAY’로 데뷔했다.
2026년 4월 7일에는 앨범 ‘개화’가 발매됐다. 같은 날짜 활동 정보에는 ‘소문의 낙원’, ‘봄 색깔’, ‘벌레를 내고’,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햇빛 bless you’, ‘Tent’, ‘어린 부부’, ‘옳은 사람’, ‘우아한 아침 식사’, ‘난민들의 축제’가 올라 있다.
악뮤는 2026년 10월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최근 활동 흐름을 날짜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날짜
악뮤 활동
2014년
정규 앨범 ‘PLAY’로 데뷔
2025년 3월 30일
‘DADA (AKMU X 쿠키런)’ 활동 정보 등록
2026년 4월 7일
앨범 ‘개화’와 ‘소문의 낙원’ 등 수록곡 공개
2026년 10월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10월 31일
‘전참시’ 422회에서 ‘소문의 낙원’ 콘서트 현장 공개
악뮤 콘서트 부산 등 전국 공연과 남은 일정
악뮤의 ‘소문의 낙원’ 공연은 부산을 포함한 여러 지역 공연이 예정돼 있다. 현재 공연예정으로 확인되는 지역은 광주, 부산, 대전, 대구, 강릉이다.
활동 정보에는 “[광주] 2026 AKMU CONCERT [소문의 낙원(Paradise of Rumors)]”, “[부산] 2026 AKMU CONCERT [소문의 낙원(Paradise of Rumors)]”, “[대전]”, “[대구]”, “[강릉]” 공연이 공연예정으로 올라 있다. 다만 각 지역의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해당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방송으로 공개된 공연의 특징은 분명하다. 독립 후 처음 연 단독 콘서트, 이찬혁이 직접 구축한 세계관, 3만여 관객, 360도 도넛형 무대가 핵심이다. 향후 지역 공연에서도 ‘소문의 낙원’이라는 콘셉트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남은 확인 지점이다.
악뮤 첫 단독 콘서트 자주 묻는 질문
악뮤 멤버는 누구인가요?
악뮤는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구성된 남매 듀오다.
악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은 어느 앨범 곡인가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은 2026년 4월 7일 발매된 악뮤 앨범 ‘개화’ 활동 정보에 포함된 곡이다.
악뮤는 언제 데뷔했나요?
악뮤는 2014년 정규 앨범 ‘PLAY’로 데뷔했다.
악뮤 콘서트 부산 공연도 예정돼 있나요?
활동 정보에는 [부산] 2026 AKMU CONCERT [소문의 낙원(Paradise of Rumors)]이 공연예정으로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