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2차 연장과 상금 대상 레이스

배용준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2차 연장과 상금 대상 레이스

배용준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은 18번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 끝에 확정됐다. 배용준은 1일 인천 클럽72CC 오션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했고, 장유빈·정재현과의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 원, KPGA 투어 통산 승수는 3승이 됐다.

배용준이 렉서스 마스터즈 정상에 오른 순간

배용준은 18번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전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같은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배용준, 장유빈, 정재현이 모두 버디를 기록해 승부가 나지 않았다.

배용준이 렉서스 마스터즈 정상에 오른 순간

결정적인 장면은 2차 연장에서 나왔다. 배용준은 102m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을 홀 30cm에 붙였다. 장유빈과 정재현의 버디 퍼트가 들어가지 않자, 배용준은 짧은 버디 퍼트를 마무리하며 긴 승부를 끝냈다.

최종 성적은 12언더파 272타였다.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렸고, 배용준은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았다. 장소는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 코스는 파71이었다.

구분 내용
대회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장소 인천 클럽72CC 오션코스
최종 성적 12언더파 272타
연장 상대 장유빈, 정재현
우승 방식 18번 홀 2차 연장 버디
우승 상금 2억 원

배용준의 최종 라운드는 쉽지 않았다

배용준은 4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마지막 날 흐름은 한때 흔들렸다.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이븐파 71타를 쳤다.

배용준의 최종 라운드는 쉽지 않았다

초반에는 퍼트가 뜻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4번 홀과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1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꿨고, 15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배용준은 경기 뒤 “초반에 고전했지만 후반에 잘 풀렸다”고 말했다. 또 “쇼트 퍼트가 많이 빠지면서 힘들었지만, 과정에만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풀어간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배용준의 통산 3승이 갖는 의미

배용준의 이번 우승은 KPGA 투어 통산 3승이자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첫 우승이다. 앞선 두 차례 정상은 모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나왔다.

배용준의 통산 3승이 갖는 의미

첫 우승은 2022년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이었다. 두 번째 우승은 2025년 KPGA 클래식에서 기록했다.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는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얻은 첫 트로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배용준도 이 대목을 강조했다. 그는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해 기분이 좋다”며 “이제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으니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더 자신있게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2022년: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
  • 2025년: KPGA 클래식 우승
  • 2026년 11월 1일: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첫 정상

장유빈과 정재현도 마지막까지 우승을 다퉜다

장유빈과 정재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5타씩 줄이며 배용준을 연장으로 끌고 갔다. 두 선수 모두 12언더파 272타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장유빈과 정재현도 마지막까지 우승을 다퉜다

장유빈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으며 한때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만, 14번 홀과 16번 홀 보기로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우승은 놓쳤으나 제네시스 포인트 2위로 올라섰고, 시즌 상금랭킹 1위는 지켰다.

정재현에게도 아쉬움이 큰 하루였다. 투어 3년 차인 그는 생애 첫 승에 도전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2.7m 버디 퍼트를 남겼다. 이 퍼트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그래도 시즌 5번째 톱10에 들었고,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는 13위로 상승했다.

제네시스 대상 레이스는 최종전에서 갈린다

렉서스 마스터즈 결과로 제네시스 대상 경쟁은 시즌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신상훈은 이븐파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대상 포인트 5339.01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제네시스 대상 레이스는 최종전에서 갈린다

장유빈은 공동 준우승으로 560포인트를 더해 5136.75점이 됐다. 정찬민은 5064.77점으로 3위에 자리했고, 송민혁은 4628.69점으로 추격 가능성을 남겼다. 신상훈과 장유빈의 격차는 202점이다.

다음 무대는 5일부터 나흘간 제주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 in JEJU다. 총상금은 11억 원이다. 이번 시즌 대상과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의 최종 주인공은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순위 선수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렉서스 마스터즈 결과
1위 신상훈 5339.01점 공동 35위
2위 장유빈 5136.75점 공동 준우승
3위 정찬민 5064.77점 공동 7위
4위 송민혁 4628.69점 상위권 성적

배용준이 밝힌 우승 소감과 다음 목표

배용준은 이번 우승을 지난달 전역한 아버지에게 전하는 선물로 표현했다. 그는 “지난달 전역하신 아버지에게 값진 선물을 한 것 같아 더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배용준이 밝힌 우승 소감과 다음 목표

아버지는 공군에서 전투기를 조종한 파일럿으로, 지난달 공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배용준은 “아버지의 전역 선물로 값진 우승을 할 수 있어 더 기쁘다”며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외 진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같은 후원사 소속인 김시우, 임성재를 언급하며 “앞으로 도전할 수 있는 한 계속 꾸준하게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대회 목표로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톱5 진입과 타이틀 획득을 꼽았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보도 5건

#배용준#렉서스 마스터즈#KPGA#장유빈#정재현#제네시스 대상

이 기사는 공개된 보도와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간이슈 뉴스룸이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은 정정요청으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바로 고치겠습니다.